자동차

폭스바겐 투아렉 v8

큰스님 2020. 8.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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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평범한 애아빠 지봉이 아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폭스바겐 투아렉 V8 입니다.

폭스바겐이 강력한 V8 디젤엔진을 탑재한 플래그십 SUV, 투아렉을 출시했습니다.

20일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토크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SUV인 투아렉 4.0 V8 TDI(The new Touareg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투아렉 4.0 V8 TDI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4.0리터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을 자랑합니다. 강력한 V8 TDI 엔진은 100km/h까지 단 4.9초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됩니다. 구동방식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4바퀴를 굴리며,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투아렉 4.0 TDI는 강력한 성능에 걸맞도록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최신 에어 서스펜션 등이 장착했습니다. 또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 및 동물 등을 감지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과 폭넓은 시야를 확보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시스템이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탑재됐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콕핏을 중심으로 15인치 TFT 터치스크린과 730W 출력의 다인오디오, 7.1돌비 사운드 컨시퀀스 시스템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유로앤캡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은 투아렉 4.0 V8 TDI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을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갖추어 사고 위험은 줄이고 운전자의 편의성은 높였습니다. 이밖에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과 같은 차세대 능동 안전 시스템 등이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헤드 업 디스플레이, 전방 추돌 경고 및 긴급 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트래픽 잼 어시스트, 에어리어 뷰(360° 뷰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앞좌석 통풍시트, 가죽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등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모두 기본 장착된다고 합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동시대 가장 진보적인 럭셔리 SUV를 표방하는 투아렉의 라인업에 V8 엔진을 추가함으로써 럭셔리 SUV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위상이 대폭 상승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신형 투아렉 4.0 V8 TDI 프레스티지 및 투아렉 4.0 V8 TDI R-line 등 2종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투아렉 3.0 V6 TDI 3종에 더해 총 5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각 트림 별 차별화된 장점을 앞세워 럭셔리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형 투아렉 4.0 V8 TDI 프레스티지 및 투아렉 4.0 V8 TDI R-Line의 가격은 각각 1억 2161만4000원, 1억 2556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하루 빨리 실물로 보고싶습니다.

 
사진출처-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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