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 (공모주 청약, 일정, 상장일,8월상장)

8월달에 상장하는 또하나의 공모주가 있습니다. 바로 아주스틸 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와 롯데렌탈도 같은날 공모주 청약 일정이 겹치는 만큼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무려 청약 경쟁률이 1420대1로 엄청난 경쟁률과 함께 증거금은 무려 22조로 엄청난 자금이 몰리게되면서 브레인즈컴퍼니보다도 더 후끈한 청약 열기였던거 같습니다. 이러한 공모주 청약에 앞서 우리가 알아봐야할건 아주스틸이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 알아보는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주스틸이 어떤 기업인지 청약일정 그리고 상장일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개요,주요사업
2.지분구조
3.실적
4.청약(개요)및 일정
5.청약수량 및 공모가격

 

개요,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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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은 국내 전자제품 대기업 회사들에게 컬러강판을 주로 납품하는데 프리미엄 TV용 컬러강판과 프리미엄 생활가전제품 (냉장고, 세탁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 컬러강판을 개발 하고 생산 및 판매를 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주스틸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산기술 그리고 설비를 기반으로 국낻 대기업은 물론 해외에서 까지도 납품을 하고 있는 회사이며 아주스틸은 주요 수요처인 가전업체들의 해외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현지 멕시코와 중국에도 법인 회사가 따로 설립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주스틸에서는 안정적인 소재 공급을 위해 생산설비 및 영업력을 확보하여 중국과 멕시코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주스틸은 아주스틸이름답게 철강재 (냉연간판,알루미늄강판, 아연도금강판 등) 표면을 다양한 색감과 무늬로 표현하면서 외관의 더 화려하게 하는 컬러강판을 제조하여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 (LG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제품 외관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스틀의 주요 제품인 케이스탑, 벡커버등 TV 제조업체에 주로 공급, PCM강판, VCM강판 등은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 제조업체에 주로 공급하고있습니다. 아주스틸은 가전제품,건자재,자동차  태양광등 광범위한 산ㄴ업에서 사용하는 핵심 소재로 소비심리의 양극화와 거거익선의 트렌드로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나날히 발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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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의 지분구조 입니다. 이학연 대표가 최대주주로써 8,069,770주로 약 30.51%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윤미숙 외 3인(특수관계자) 3,866,170주로 14.61% 보유중 으로 윤미숙 외 3인은 가족관계로 윤미숙님은 이학연대표의 배우자님 입니다.

 

kanematsu corporation이란 기업은 이제 2번째로 지분을 많이 보유중인데 현재 4,631,250 주로 17.51%로 카네마슈 기업은 현재 일본기업으로 일본의 무역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밑으로 이제 다 일반 투자회사들이 보유한것으로 보여지며 아주스틸 상장 예정 주식수 26,452,189주 중 22.9%에 해당하는 6,060,000주는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이 됩니다. 금액은 약 915억정도로 대부분의 기존 주주들이 매각제한에 걸려있는 모습입니다. 상장일로부터 6개월이후에 매도는 정말 안전하게 청약할수 있게끔 해주는 제도 인 것 같습니다. 상장일로부터 최대주주 그리고 윤미숙외 3인 카네마슈는 상장일 이후 6개월동안 보유 하고 있어야하며 6개월 이후에 매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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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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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청약받으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살펴봐야할 아주스틸의 실적입니다. 

 

아주스틸의 실적 2018년도부터 현재 2021년도 까지 살펴보니 어떤가요?  제가 빨간색 표로 그려진 곳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스틸의 실적은 2018년 매출액 4600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약 29억원으로 2018년도 실적만 봐도 규모가 상당한 회사인걸 알수 있습니다. 2019년 매출액 5000억원으로 처음으로 2019년도에 5000천억원을 돌파 영업이익은 280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으로 2018년도 보다도 더 엄청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2020년도 매출액 570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하면서 아주스틸이 아주 탄탄하면서도 규모가 상당한 기업인걸 다시한번더 확인 할 수 있는 기업인걸 또 다시 느끼게 됩니다.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174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당기순이익 120억원으로 작년 한해 벌어들인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보다도 더 많다라는걸 한눈에 볼 수 있게되는데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도에 계속해서 실적을 유지해준다면 엄청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할수 있습니다 . 괜히 1400대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IPO를 준비하면서 실적을 바짝 끌어올려서 인지 영업이익 8% 당기순이익이 7%로 정말 엄청난 성장이라는게 보여집니다.

 

 

 

아주스틸의 주요 매출처는 표에서도 한눈에 볼 수 있듯이 가장 많은매출처는

 

1.영상가전(TV)에서 가장많은 매출액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건재(건축재료)

3.생활가전

4.트레일러

5.자동차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종업계 현황을 살펴보니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KG동부제철이나 포스코강판 등이 동종업계로 같이 비교 되어 있으며 KG동부제철과 포스코강판이랑 같이 비교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주스틸의 회사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숫자만 보는것이아닌 회사 규모가 상당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실적으로만 봐도 앞으로 계속 꾸준히 우상향 하는 회사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약(개요)공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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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의 총 공모주식 수는 6,937,500주 입니다.

-신주모집은 4,000,000주로 (57.66%)

-구주매출은 2,937,500주 (42.34%) 인데 구주매출중에서 293만주는 크로마월드(한국산업은행 자회사)와 최대주주 이학연 대표의 배우자 윤미숙외 3인 가족들이 50만주가 있습니다.

 

아주스틸의 수요예측일은 2021.08.02(월)~2021.08.03(화) 까

 

공모청약일은 2021.08.09(월)~2021.08.10(화)까지 입니다.

 

최종 납입일 과 환불일은 2021.08.12(목) 이날 다 이루어 지게 됩니다.

 

최종 상장일은 2021.08.20(금) 셋째주 금요일이 되겠습니다. 

 

공모가격,청약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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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의 공모가는 15,100원 입니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표로 정리하겠습니다.

 

공모가	15,100원
주간사	미래에셋증권
우리사주	1,387,500주 (20%)
기관투자자	3,815,625주~5,203,125주 (55%~75%)
일반청약자	1,734,375주~2,081,250주 (25~30%)

※균등배정을 위해 공모를 참여하려면 미래에셋계좌 개설 진행후에 10주(15,100원) X 50% 75,500원 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그중 눈에 띄는 점은 의무보유확약 비율인데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16.33%로 최근 진행된 공모주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투자자들이 공모 청약 할 때 공모주를 많이 배정 받는 조건으로 일정 기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도록 하는 겁니다. 즉 한마디로 상장일날 주가가 폭락하지 않도록 방어해주는 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기관 투자자 경쟁률이 1,776.9 대1 이였던 만큼 엄청난 수량의 보유를 하게되는데 이를 상장일날 모두 매도하게되면 주가가 폭락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일정부분 방어해주는 것입니다.

 

아주스틸의 자금 사용 계획은 구주매출을 제외한 604억원의 금액 중 조달 비용을 제외한 비용은 약 590억원으로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재원을 활용하여 김천 리쇼어링 공장의 2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신제품 생산을 위해 디지털 프린팅 라인설비를 도입할 에정이며 원가절감형 원소재 조달용 설비를 신규로 증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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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아주스틸의 공모주 청약 일정 그리고 주요사업 실적등 아주스틸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제가 작성하고 있을때는 공모주 청약은 모두 끝이난 상태지만 아주스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까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이미 1400 대1 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여줬는데 아무래도 공모주식수 자체가 적어 일반 청약자들에게 돌아오는 주식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아주스틸에 많은 증거금이 몰린 이유일거 같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1인당 2주~3주 정도 균등으로 배정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아주스틸의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아주스틸의 좋은 청약결과 있길 바라며 따상 가길 바라겠습니다. 상장한 크래프톤 같은겨우는 따상은 못가줘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카카오뱅크는 2틀 상한가 근처까지 갔다가 지금은 좀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모주는 최대한 당일날 따상 가지 못하면 매도하는 전략으로 취하시는것이 조금더 안전하게 투자하는 법 인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어서 투자에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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